[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21)가 '원맨쇼'를 펼친 브라질이 멕시코를 꺾고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브라질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2013 FIFA컨페드레이션스컵’ 예선A조 2차전에서 네이마르가 전반 9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고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어시스트쇼를 펼치며 멕시코를 2-0으로 제압했다.
파죽의 2연승을 기록한 브라질은 남은 이탈리아와 경기에 관계없이 4강을 확정 지었다.
네이마르의 결승골은 전반 9분에 터졌다. 개막전인 일본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네이마르는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연속 결승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오른쪽 측면에서 다니엘 아우베스가 중앙에 있던 프레드를 보고 올려준 크로스가 수비 머리 맞고 굴절되자 지체 없이 왼발 발리슛을 날렸다.네이마르는 후반 39분에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의 키를 넘기는 환상적인 트래핑으로 우측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개인기로 두 명의 수비수 사이를 돌파하고 중앙에 있던 조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고 조는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브라질은 22일 사우바도르에서 이탈리아와 조 1,2위전을 갖는다.
기획취재팀
브라질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2013 FIFA컨페드레이션스컵’ 예선A조 2차전에서 네이마르가 전반 9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고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어시스트쇼를 펼치며 멕시코를 2-0으로 제압했다.
파죽의 2연승을 기록한 브라질은 남은 이탈리아와 경기에 관계없이 4강을 확정 지었다.
네이마르의 결승골은 전반 9분에 터졌다. 개막전인 일본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네이마르는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연속 결승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오른쪽 측면에서 다니엘 아우베스가 중앙에 있던 프레드를 보고 올려준 크로스가 수비 머리 맞고 굴절되자 지체 없이 왼발 발리슛을 날렸다.네이마르는 후반 39분에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의 키를 넘기는 환상적인 트래핑으로 우측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개인기로 두 명의 수비수 사이를 돌파하고 중앙에 있던 조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고 조는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브라질은 22일 사우바도르에서 이탈리아와 조 1,2위전을 갖는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