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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브라질이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3-0으로 앞서며 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새벽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넣는 등 후반 진행 중인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프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한 브라질은 스페인에 주도권을 내주면서도 전반 44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브라질의 골 퍼레이드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브라질은 후반 2분 프레드가 또 한 골을 터트리며 3-0으로 달아났다.
3골을 허용한 스페인은 후반 6분 세르히오 라모스가 페널티킥을 실축한데 이어 후반 12분에는 제라르 피케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새벽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넣는 등 후반 진행 중인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프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한 브라질은 스페인에 주도권을 내주면서도 전반 44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브라질의 골 퍼레이드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브라질은 후반 2분 프레드가 또 한 골을 터트리며 3-0으로 달아났다.
3골을 허용한 스페인은 후반 6분 세르히오 라모스가 페널티킥을 실축한데 이어 후반 12분에는 제라르 피케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