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기자=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을 같이 했던 코칭 스태프들과 다시 한번 뭉쳤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홍명보 감독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어 나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며 발표했다. 홍명보 신임 감독과 함께 할 코칭스태프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을 같이 했던 김태영, 박건하, 김봉수 코치가 선임됐다.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코치는 이번 발표 명단에 빠졌으나 머지않아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을 같이 했던 코칭 스태프들과 다시 뭉친 것은 자신의 축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코치들로 자신이 언급한 ‘한국형 축구’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수석코치 역할을 담당했던 김태영 코치는 올림픽 이후 울산 현대에서 김호곤 감독을 보좌했지만 홍명보 감독의 정중한 요청을 김호곤 감독이 흔쾌히 수용하면서 이미 대표팀 코치로서 비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올림픽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던 박건하 코치도 최근 귀국해 홍명보호에 합류했고, 김봉수 골키퍼 코치 역시 다시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코칭 스태프 선임으로 출항 준비를 마친 ‘홍명보호’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2013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홍명보 감독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어 나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며 발표했다. 홍명보 신임 감독과 함께 할 코칭스태프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을 같이 했던 김태영, 박건하, 김봉수 코치가 선임됐다.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코치는 이번 발표 명단에 빠졌으나 머지않아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영광을 같이 했던 코칭 스태프들과 다시 뭉친 것은 자신의 축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코치들로 자신이 언급한 ‘한국형 축구’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수석코치 역할을 담당했던 김태영 코치는 올림픽 이후 울산 현대에서 김호곤 감독을 보좌했지만 홍명보 감독의 정중한 요청을 김호곤 감독이 흔쾌히 수용하면서 이미 대표팀 코치로서 비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올림픽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던 박건하 코치도 최근 귀국해 홍명보호에 합류했고, 김봉수 골키퍼 코치 역시 다시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코칭 스태프 선임으로 출항 준비를 마친 ‘홍명보호’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2013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