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LA 다저스가 루키헤이징(Rookie Hazing)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알려진 대로 마시멜로맨으로 변신했다.
27일(한국시간) 다저스 불펜 투수 로날드 벨리사리오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바로 팀 동료인 벨리사리오, 아드리안 곤잘레스 그리고 류현진의 루키헤이징 의상으로 알려진 마시멜로맨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벨리사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게?(Guess who?)라는 한마디와 함께 이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류현진의 루키헤이징 의상이 영화 ’고스트 바스터즈‘에 나온 마시멜로맨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류현진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그나마 수위가 낮다는 평가다. 훨씬 앞서 루키헤이징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는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지난 해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르빗슈 유는 배꼽티에 수영팬티와 수영모를 쓰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비해 류현진은 얼굴도 보이지 않고 몸매도 가려진 다소 약한 수위의 루키헤이징을 당했다.
한편 류현진은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유종의 미를 노린다.
사진 = 로날드 벨리사리오 인스타그램
27일(한국시간) 다저스 불펜 투수 로날드 벨리사리오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바로 팀 동료인 벨리사리오, 아드리안 곤잘레스 그리고 류현진의 루키헤이징 의상으로 알려진 마시멜로맨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벨리사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게?(Guess who?)라는 한마디와 함께 이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류현진의 루키헤이징 의상이 영화 ’고스트 바스터즈‘에 나온 마시멜로맨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류현진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그나마 수위가 낮다는 평가다. 훨씬 앞서 루키헤이징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는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지난 해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르빗슈 유는 배꼽티에 수영팬티와 수영모를 쓰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비해 류현진은 얼굴도 보이지 않고 몸매도 가려진 다소 약한 수위의 루키헤이징을 당했다.
한편 류현진은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유종의 미를 노린다.
사진 = 로날드 벨리사리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