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류현진 유니폼이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7번째로 많이 팔렸다. 아시아인 중 최고 인기다.
MLB.com은 후반기 MLB.com 샵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지(유니폼) Top20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그 중 17위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1위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차지했다. 2위는 뉴욕 메츠의 젊은 피인 맷 하비가, 3위는 LA 다저스 쿠바특급인 야시엘 푸이그가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3명의 선수가 20위권 내에 들어갔다. 푸이그와 류현진, 그리고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6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동양인 중 유일하게 20위권내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기에는 11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많던 류현진은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했다.
한편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15승에 도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
MLB.com은 후반기 MLB.com 샵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지(유니폼) Top20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그 중 17위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1위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차지했다. 2위는 뉴욕 메츠의 젊은 피인 맷 하비가, 3위는 LA 다저스 쿠바특급인 야시엘 푸이그가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3명의 선수가 20위권 내에 들어갔다. 푸이그와 류현진, 그리고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6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동양인 중 유일하게 20위권내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기에는 11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많던 류현진은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했다.
한편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15승에 도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