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추신수가 4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안타와 타점도 기록했다.
2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추신수가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4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쳐내며 포스트시즌 첫 안타와 홈런,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추신수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토니 왓슨의 7구째 슬라이더(87마일)를 잡아당겨 팀의 2점째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팀의 모든 득점을 혼자 책임졌다. 또한 포스트시즌 1호 안타와 타점, 홈런을 동시에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4구째 슬라이더(90마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포스트시즌 첫 출루 기록이다. 게다가 제이 브루스의 좌전안타 때 홈을 밟아 포스트시즌 첫 득점까지 일궈냈다.
하지만 3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90마일짜리 슬라이더에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후속타자 라이언 루드윅이 2루타를 쳐냈으나 이어 나온 조이 보토와 브랜든 필립스가 각각 삼진과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허무하게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결국 홈런을 쳐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냈다. 추신수는 현재 3타수 1안타 1사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2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추신수가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4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쳐내며 포스트시즌 첫 안타와 홈런,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추신수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토니 왓슨의 7구째 슬라이더(87마일)를 잡아당겨 팀의 2점째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팀의 모든 득점을 혼자 책임졌다. 또한 포스트시즌 1호 안타와 타점, 홈런을 동시에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4구째 슬라이더(90마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포스트시즌 첫 출루 기록이다. 게다가 제이 브루스의 좌전안타 때 홈을 밟아 포스트시즌 첫 득점까지 일궈냈다.
하지만 3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90마일짜리 슬라이더에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후속타자 라이언 루드윅이 2루타를 쳐냈으나 이어 나온 조이 보토와 브랜든 필립스가 각각 삼진과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허무하게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결국 홈런을 쳐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냈다. 추신수는 현재 3타수 1안타 1사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