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승리하며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열차에 승선했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의 대진표가 그려졌다.
3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탬파베이가 4-0으로 승리했다. 탬파베이가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면서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대진이 완성됐다.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승률 2위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붙는다. 다저스는 시즌 막판 홈 이점을 포기하는 대신 포스트시즌 대비를 선택했다. 두 팀의 1차전은 애틀랜타 홈인 터너 필드에서 4일 오전 9시 30분에 펼쳐진다. 한편, 류현진은 3차전인 7일 다저스 홈에서 선발 등판한다.
내셔널리그 승률 1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세인트루이스는 승률 0.599(97승 65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를 가진다. 피츠버그와 세인트루이스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4일 오전 6시 세인트루이스 홈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아메리칸리그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0.599(97승 65패)의 승률로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그 승률 1위이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탬파베이와의 디비전시리즈 1,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탬파베이와 보스턴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5일 오전 4시 보스턴 홈인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의 또 다른 매치업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다. 0.593(96승 66패)의 승률로 리그 승률 2위를 기록한 오클랜드는 디트로이트와의 1차전을 홈인 오코 콜리세움에서 치른다. 두 팀은 5일 오전 10시 30분에 격돌한다.
한편 디비전시리즈 2차전 이후의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3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탬파베이가 4-0으로 승리했다. 탬파베이가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면서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대진이 완성됐다.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승률 2위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붙는다. 다저스는 시즌 막판 홈 이점을 포기하는 대신 포스트시즌 대비를 선택했다. 두 팀의 1차전은 애틀랜타 홈인 터너 필드에서 4일 오전 9시 30분에 펼쳐진다. 한편, 류현진은 3차전인 7일 다저스 홈에서 선발 등판한다.
내셔널리그 승률 1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세인트루이스는 승률 0.599(97승 65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를 가진다. 피츠버그와 세인트루이스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4일 오전 6시 세인트루이스 홈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아메리칸리그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0.599(97승 65패)의 승률로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그 승률 1위이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탬파베이와의 디비전시리즈 1,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탬파베이와 보스턴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5일 오전 4시 보스턴 홈인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의 또 다른 매치업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다. 0.593(96승 66패)의 승률로 리그 승률 2위를 기록한 오클랜드는 디트로이트와의 1차전을 홈인 오코 콜리세움에서 치른다. 두 팀은 5일 오전 10시 30분에 격돌한다.
한편 디비전시리즈 2차전 이후의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