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한국의 태극 낭자들이 막강한 공격력을 보이며 미얀마에 대승을 거두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 U-19 여자대표팀이 13일 중국 난징 장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3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여자 챔피언십 2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지난 중국과의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대표팀은 이 날 승리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장슬기(강원도립대)는 총 5골을 넣으며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장슬기는 17분, 21분에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성공했다. 이어 후반에도 2골을 더 넣으며 자신의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슬기 외에도 최유리가 전반에 2골을 더 넣으며 한국은 7-0 대승을 달성했다.
한국, 일본, 북한, 중국, 호주, 미얀마가 풀리그로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한국 U-19 여자대표팀이 13일 중국 난징 장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3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여자 챔피언십 2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지난 중국과의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대표팀은 이 날 승리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장슬기(강원도립대)는 총 5골을 넣으며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장슬기는 17분, 21분에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성공했다. 이어 후반에도 2골을 더 넣으며 자신의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슬기 외에도 최유리가 전반에 2골을 더 넣으며 한국은 7-0 대승을 달성했다.
한국, 일본, 북한, 중국, 호주, 미얀마가 풀리그로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