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월드컵을 약 8개월 정도 앞두고 8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에 대한 다른 나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는 28일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하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기사를 내놨다.
이 매체는 “젊은 홍명보호는 지난 2002년 월드컵 같은 4강 진출은 힘들지만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16강 달성의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보고 자란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과 같은 선수들은 자신들이 동경하던 시절보다 더 좋은 기술과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팀으로 언급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한국에 대한 소개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 인물은 다름 아닌 홍명보 감독이다. 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난 뒤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에 대해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자 지난해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시 감독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안지에서 스승 거스 히딩크 감독 밑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는 것도 언급하며 좋은 경험을 가진 지도자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 김보경 등 유럽의 빅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으며 이들은 지난 2011년 아시안컵에서 2002년 세대인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고 전했다.
앞에서 언급한 이들과 함께 지동원, 김영권 등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은 물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팀으로 기대된다고 조명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는 홍명보호의 첫 골을 기록한 윤일록, 지난 U-20 월드컵에서 주가를 올린 류승우 그리고 U-17 대표팀 선수들 등 어린 선수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한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계속해서 좋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이유를 K리그에서서 찾았다. 비록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다른 아시아의 일본, 중국에 미치지 못하고, 자금력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시아 무대에서 보여준 성적은 이를 보완 하기에 충분하다.
K리그 팀들은 올 시즌의 FC 서울을 포함해 최근 5시즌 동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서로 다른 팀 5개가 진출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는 28일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하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기사를 내놨다.
이 매체는 “젊은 홍명보호는 지난 2002년 월드컵 같은 4강 진출은 힘들지만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16강 달성의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보고 자란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과 같은 선수들은 자신들이 동경하던 시절보다 더 좋은 기술과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팀으로 언급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한국에 대한 소개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 인물은 다름 아닌 홍명보 감독이다. 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난 뒤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에 대해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자 지난해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시 감독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안지에서 스승 거스 히딩크 감독 밑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는 것도 언급하며 좋은 경험을 가진 지도자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 김보경 등 유럽의 빅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으며 이들은 지난 2011년 아시안컵에서 2002년 세대인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고 전했다.
앞에서 언급한 이들과 함께 지동원, 김영권 등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은 물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팀으로 기대된다고 조명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는 홍명보호의 첫 골을 기록한 윤일록, 지난 U-20 월드컵에서 주가를 올린 류승우 그리고 U-17 대표팀 선수들 등 어린 선수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한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계속해서 좋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이유를 K리그에서서 찾았다. 비록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다른 아시아의 일본, 중국에 미치지 못하고, 자금력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시아 무대에서 보여준 성적은 이를 보완 하기에 충분하다.
K리그 팀들은 올 시즌의 FC 서울을 포함해 최근 5시즌 동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서로 다른 팀 5개가 진출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