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박주영이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1년 7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성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박주영은 3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캐피털원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첼시전에 후반 36분 아론 램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서 첼시에 0-2로 패해 컵대회서 탈락했고, 박주영은 첼시를 상대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도 박주영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지 못했음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주영의 첼시전 활약에 대해 평점 3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미야이치 료(일본)와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이다.
이날 경기서 후반전 중반 교체 출전한 외질과 지루는 각각 평점 5점과 7점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로시츠키 등 4명의 선수가 평점 7점을 받아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첼시의 추가골을 성공시킨 마타는 평점 9점을 받아 양팀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박주영은 3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캐피털원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첼시전에 후반 36분 아론 램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서 첼시에 0-2로 패해 컵대회서 탈락했고, 박주영은 첼시를 상대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도 박주영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지 못했음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주영의 첼시전 활약에 대해 평점 3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미야이치 료(일본)와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이다.
이날 경기서 후반전 중반 교체 출전한 외질과 지루는 각각 평점 5점과 7점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로시츠키 등 4명의 선수가 평점 7점을 받아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첼시의 추가골을 성공시킨 마타는 평점 9점을 받아 양팀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