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욕정의 해안전문가' 재벌녀의 불타는 시선은?
입력 : 2013.1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상을 자유롭게 즐기는 수많은 그 어떤 이들도 그녀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재벌가 상속녀'인 유명 모델 타마라 에클레스톤(29) 이야기다.

지난 6일, 영국의 유명 가십지인 '더 선'이 타마라 에클레스톤의 2013년간 여행일지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1월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의 화끈한 비키니 휴가를 시작으로 두바이와 프랑스 칸, 마이애미와 멕시코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와 해변들을 전용기를 타고 넘나들며 매일 즐겨온 것으로 포착됐다.



지난 6월 프랑스 남부에서 부동산 중개인인 제이 루틀랜드와 12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결혼식을 치렀던 에클레스톤은 최근 '정신 없는' 휴가 스케쥴 속에서도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화제를 몰고 있다.

타마라 에클레스톤의 아버지는 F1 매니지먼트 회장인 버니 에클레스톤(83)이다. F1 레이싱에 관련 모든 재정 문제들을 좌지우지하는 세계적인 재벌로, 박지성의 원 소속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전 공동 구단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QPR은 2007년 버니 에클레스톤이 공동소유권으로 사들인 이후 2011년 토니 페르난데스에게 경영권을 매각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사진='더 선'지 발췌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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