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어김없이 올 시즌도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의 부상이 의심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EPSN 사커넷’은 “호날두가 이탈리아 원정을 마치고 온 7일 팀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페페와 체육관에서 실내 운동을 해 부상이 의심 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5일 유벤투스와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 선발로 출전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동점골 이후 8분 뒤에는 가레스 베일의 득점을 도우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90분 동안 뛰었던 호날두는 딱히 부상으로 의심될 만한 충돌이나 장면은 나타나지 않았었다.
만약 호날두의 부상이 사실이라면 그는 10일 자정(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스페인 라리가 13라운드에 결장하게 된다.
이 날 페페는 호날두와 함께 실내 운동을 했으며, 파비우 코엔트랑은 부상 회복 훈련을 따로 받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축구 전문 매체 ‘EPSN 사커넷’은 “호날두가 이탈리아 원정을 마치고 온 7일 팀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페페와 체육관에서 실내 운동을 해 부상이 의심 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5일 유벤투스와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 선발로 출전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동점골 이후 8분 뒤에는 가레스 베일의 득점을 도우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90분 동안 뛰었던 호날두는 딱히 부상으로 의심될 만한 충돌이나 장면은 나타나지 않았었다.
만약 호날두의 부상이 사실이라면 그는 10일 자정(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스페인 라리가 13라운드에 결장하게 된다.
이 날 페페는 호날두와 함께 실내 운동을 했으며, 파비우 코엔트랑은 부상 회복 훈련을 따로 받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