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알바로 모라타(21, 레알 마드리드)가 팀 동료 가레스 베일이 올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장담했다.
모라타는 7일) 가진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고 운을 뗀 후 “올 시즌 팀에서 핵심선수로서 알토란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며 베일을 극찬했다.
1억 유로(약 1,460억 원)의 사나이 가레스 베일(24)은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정상의 궤도를 달리고 있다. 베일은 최근 3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그 동안 혼자 분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에 모라타는 “베일과 함께 뛰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면서 “그가 훈련을 거쳐, 팀에 완전히 적응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베일의 상승궤도가 지속될 것임을 전했다.
한편, 모라타는 올 시즌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총 16경기에 출전한 그는, 벌써 9경기를 소화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모라타는 7일) 가진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고 운을 뗀 후 “올 시즌 팀에서 핵심선수로서 알토란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며 베일을 극찬했다.
1억 유로(약 1,460억 원)의 사나이 가레스 베일(24)은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정상의 궤도를 달리고 있다. 베일은 최근 3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그 동안 혼자 분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에 모라타는 “베일과 함께 뛰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면서 “그가 훈련을 거쳐, 팀에 완전히 적응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베일의 상승궤도가 지속될 것임을 전했다.
한편, 모라타는 올 시즌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총 16경기에 출전한 그는, 벌써 9경기를 소화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