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까지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공격력에 더욱 강한 날개를 달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UEFA챔피언스리그 F조 리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8일 "아스널의 스카우팅 네트워크가 오는 1월 영입 목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정조준하고 급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루만을 데리고는 공격 옵션이 현격하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에르난데스 외에도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유벤투스의 페르난도 요렌테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필수라는 것이 벵거 감독의 판단이라는 것이다. 메수트 외질의 영입과 영 플레이어들의 기량 향상이 시너지를 받으면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아스널에 재기 넘치는 선수까지 영입된다면 스쿼드에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의 공격진 영입 카드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르난데스는 지난 2010년 멕시코 무대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에서 데이비드 모예스로 바뀐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이번 시즌에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이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말 모예스 감독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르난데스의 1월 이적은 없을 것이다. 에르난데스의 이적에 관한 문제는 지금 논할 단계가 아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나기까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기획취재팀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8일 "아스널의 스카우팅 네트워크가 오는 1월 영입 목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정조준하고 급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루만을 데리고는 공격 옵션이 현격하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에르난데스 외에도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유벤투스의 페르난도 요렌테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필수라는 것이 벵거 감독의 판단이라는 것이다. 메수트 외질의 영입과 영 플레이어들의 기량 향상이 시너지를 받으면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아스널에 재기 넘치는 선수까지 영입된다면 스쿼드에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의 공격진 영입 카드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르난데스는 지난 2010년 멕시코 무대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에서 데이비드 모예스로 바뀐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이번 시즌에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이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말 모예스 감독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르난데스의 1월 이적은 없을 것이다. 에르난데스의 이적에 관한 문제는 지금 논할 단계가 아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나기까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