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손흥민, ''나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입력 : 2013.1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나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바이엘 레버쿠젠 손흥민= 득점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유는 스스로 많은 압박감에 시달리기 때문이다”며 자신의 부진을 스스로 진단했다. 오는 9일 친정팀 함부르크SV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손흥민이 부담감을 털어내고 득점포를 재가동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유동관 감독, 그 자리에 없었다"
고양 대교 관계자= 고양 대교의 관계자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박은선 사태'와 유동관 감독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유동관 감독은 부친상을 당했고, 모임이 있던 날은 부친의 49재가 있었던 날이다. 이로 인해 그 자리에 불참했고, 대신 코치가 간담회에 나갔다”며 유동관 감독이 WK리그 감독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동관 감독은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이미 사표를 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볼턴의 모두가 이청용 덕에 행복해 해”
볼턴의 잿 나이트 = 이청용의 볼턴 입단 동기 나이트는 이청용의 존재가 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찬사를 보냈다. 그는 “모든 동료들이 이청용 덕에 행복하다. 우리 모두 그가 능력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청용의 팀 내 위상을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