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토트넘, 피오렌티나, 잘츠부르크가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32강 행을 확정지었다.
K조의 토트넘은 8이 새벽(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벌어진 셰리프 티라소플과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K조 4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토트넘은 4경기 동안 공격과 수비에 안정적인 균형을 보여주며 9득점, 1실점의 기록으로 전승을 거뒀다.
E조의 피오렌티나 역시 판두리이(루마니아)에 2-1로 역전 승리를 거두며 4전 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를 대표해서 나온 피오렌티나는 10득점, 2실점으로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피오렌티나와 같은 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드니프로(우크라이나)도 32강에 진출했다. 다른 두 팀이 모두 승점 1점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C조 역시 E조와 마찬가지로 32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4승째를 획득, 조 1위를 유지했다.
덴마크의 에스비에르는 엘프스보리(스웨덴)에게 1-0으로 승리, 3승 1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편, 우승후보로 꼽혔던 발렌시아는 A조에서 3승 1패로 1윌 유지하며 조별리그 통과에 가능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루빈 카잔(러시아), 세비야(스페인), 트라브존스(터키), 라치오(이탈리아) 등도 32강에 합류하기 위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K조의 토트넘은 8이 새벽(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벌어진 셰리프 티라소플과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K조 4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토트넘은 4경기 동안 공격과 수비에 안정적인 균형을 보여주며 9득점, 1실점의 기록으로 전승을 거뒀다.
피오렌티나와 같은 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드니프로(우크라이나)도 32강에 진출했다. 다른 두 팀이 모두 승점 1점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C조 역시 E조와 마찬가지로 32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4승째를 획득, 조 1위를 유지했다.
덴마크의 에스비에르는 엘프스보리(스웨덴)에게 1-0으로 승리, 3승 1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편, 우승후보로 꼽혔던 발렌시아는 A조에서 3승 1패로 1윌 유지하며 조별리그 통과에 가능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루빈 카잔(러시아), 세비야(스페인), 트라브존스(터키), 라치오(이탈리아) 등도 32강에 합류하기 위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