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스페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김영규(18)가 또다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영규의 알메리아는 9일(한국시간) 레이노 데 바나라에서 열린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오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김영규는 지난 8월 30일 엘체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이후 B팀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2달 만에 팀에 합류 했기에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감독은 가르시아, 바르보사, 디아스를 교체 투입시키며 세 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하편, 알메리아는 전반 18 분 로사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알메리아는 15위(4승 3무 7패, 승점 15)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김영규의 알메리아는 9일(한국시간) 레이노 데 바나라에서 열린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오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김영규는 지난 8월 30일 엘체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이후 B팀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2달 만에 팀에 합류 했기에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감독은 가르시아, 바르보사, 디아스를 교체 투입시키며 세 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하편, 알메리아는 전반 18 분 로사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알메리아는 15위(4승 3무 7패, 승점 15)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