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에 참여하고 있는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지난 12일 충북 단성중학교를 방문해 “충주험멜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행사를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만들어가는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재능기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험멜의 박요한, 남대식, 인준연 선수가 함께 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먼저 선수들이 학생들과 만나기 위한 팬사인회와 아이들의 체육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이후에 기본적인 패스와 슈팅을 배우는 축구클리닉 식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준연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느낌을 전달했다.
단성중학교 체육교사는 “평소 아이들이 체육시간에 접할 수 없었던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지역의 프로팀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충주험멜 제공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만들어가는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재능기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험멜의 박요한, 남대식, 인준연 선수가 함께 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먼저 선수들이 학생들과 만나기 위한 팬사인회와 아이들의 체육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이후에 기본적인 패스와 슈팅을 배우는 축구클리닉 식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준연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느낌을 전달했다.
단성중학교 체육교사는 “평소 아이들이 체육시간에 접할 수 없었던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지역의 프로팀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충주험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