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역전 우승 희망을 안긴 노병준이 K리그 클래식 39라운드 MVP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K리그 클래식 39라운드를 대상으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를 선정했다.
주간 MVP는 서울을 상대로 2골을 넣은 노병준이 선정됐다. 노병준은 1-1 동점 상황에서 2골을 몰아치며 포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포항은 K리그 클래식 우승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연맹은 “고비에서 더 빛나는 헌신적 플레이, 우승 향방을 막판까지 끌고 간 2방”이라고 평했다.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는 노병준을 비롯해서 최승인(강원), 김동섭(성남), 황일수(대구), 산토스(수원), 최현연(경남), 홍철(수원), 곽희주(수원), 이정호(부산), 신광훈(포항), 이범영(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팀은 총점 9.092점을 얻은 포항이 됐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는 포항-서울전이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K리그 클래식 39라운드를 대상으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를 선정했다.
주간 MVP는 서울을 상대로 2골을 넣은 노병준이 선정됐다. 노병준은 1-1 동점 상황에서 2골을 몰아치며 포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포항은 K리그 클래식 우승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연맹은 “고비에서 더 빛나는 헌신적 플레이, 우승 향방을 막판까지 끌고 간 2방”이라고 평했다.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는 노병준을 비롯해서 최승인(강원), 김동섭(성남), 황일수(대구), 산토스(수원), 최현연(경남), 홍철(수원), 곽희주(수원), 이정호(부산), 신광훈(포항), 이범영(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팀은 총점 9.092점을 얻은 포항이 됐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는 포항-서울전이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