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도르트문트, 확신이 서지 않았어"
제주 류승우=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했던 이유를 묻자.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참석한 류승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 자신이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부상도 있었다. 너무 갑자기 상황이 벌어져 당황스러웠다"며 심경 고백.
"H조? 정상급 스타 없어"
벨기에 마르크 빌모츠 감독=조 편성에 만족감을 보인 벨기에 대표팀 감독의 여유. "H조가 쉬운 그룹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목표는 16강. 승점 9점을 따낼 것"이라며 조 예선 전승의 강력한 자신감 피력.
"한국, 어려운 상대"
일본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절친'인 러시아 대표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인용. H조에서 벨기에-알제리-한국과 맞서는 러시아 대표팀의 수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어려운 상대이니 주의해서 상대하라고 자케로니가 조언 해줬다"며 경계심 표출.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도르트문트, 확신이 서지 않았어"
제주 류승우=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했던 이유를 묻자.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참석한 류승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 자신이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부상도 있었다. 너무 갑자기 상황이 벌어져 당황스러웠다"며 심경 고백.
"H조? 정상급 스타 없어"
벨기에 마르크 빌모츠 감독=조 편성에 만족감을 보인 벨기에 대표팀 감독의 여유. "H조가 쉬운 그룹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목표는 16강. 승점 9점을 따낼 것"이라며 조 예선 전승의 강력한 자신감 피력.
"한국, 어려운 상대"
일본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절친'인 러시아 대표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인용. H조에서 벨기에-알제리-한국과 맞서는 러시아 대표팀의 수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어려운 상대이니 주의해서 상대하라고 자케로니가 조언 해줬다"며 경계심 표출.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