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 가족이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24일 아야네와 딸과 함께 찍은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훈은 "아빠의 눈빛은 세상을 안아주고, 엄마의 품은 햇살처럼 포근하며, 아기의 웃음은 모든 순간을 기적으로 만듭니다"라며 "특별한 하루, 시간이 머무는 풍경 속으로"라는 문구를 더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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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
이지훈은 24일 아야네와 딸과 함께 찍은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훈은 "아빠의 눈빛은 세상을 안아주고, 엄마의 품은 햇살처럼 포근하며, 아기의 웃음은 모든 순간을 기적으로 만듭니다"라며 "특별한 하루, 시간이 머무는 풍경 속으로"라는 문구를 더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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