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2014년 새해가 다가왔다. 꿀 같은 휴식을 취해 온 K리그도 다가오는 2014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한 해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동계 훈련이 다가오고 있다. 팀마다 세세한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014년 1월 첫 주부터 담금질을 시작한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는 2014년 1월 5일부터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10일간 국내서 훈련한 뒤 1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1차 전지훈련을, 1월 22일부터는 3주간 터키 안탈리아서 2차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울산 현대는 2014년 1월 3일 선수단 상견례를 갖는다. 조민국 감독이 지난 6일 새로 지휘봉을 잡았으나 선수들이 그간 휴가를 떠나 있었기에 공식적으로는 첫 만남이다.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한 뒤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경남FC는 1월 5일 소집과 동시에 안탈리아에서 한 달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수원 삼성은 1월 8일부터 남해 일대서 몸을 푼 뒤 1월 29일 안탈리아 인근의 벨렉으로 향한다.
전북 현대는 1월 3일 선수단을 소집하여 국내서 몸을 푼 뒤 8일부터 1개월간 브라질 전지훈련에 나선다. 1월 2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하는 FC서울은 1월 7일부터 20일간 괌에서 훈련한다. 제주 유나이티드도 2일부터 담금질을 시작하며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승강제가 시행되며 더욱 치열해진 K리그. 생존경쟁을 위해 연초부터 뜨거운 땀을 흘린다.
한 해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동계 훈련이 다가오고 있다. 팀마다 세세한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014년 1월 첫 주부터 담금질을 시작한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는 2014년 1월 5일부터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10일간 국내서 훈련한 뒤 1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1차 전지훈련을, 1월 22일부터는 3주간 터키 안탈리아서 2차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울산 현대는 2014년 1월 3일 선수단 상견례를 갖는다. 조민국 감독이 지난 6일 새로 지휘봉을 잡았으나 선수들이 그간 휴가를 떠나 있었기에 공식적으로는 첫 만남이다.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한 뒤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경남FC는 1월 5일 소집과 동시에 안탈리아에서 한 달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수원 삼성은 1월 8일부터 남해 일대서 몸을 푼 뒤 1월 29일 안탈리아 인근의 벨렉으로 향한다.
전북 현대는 1월 3일 선수단을 소집하여 국내서 몸을 푼 뒤 8일부터 1개월간 브라질 전지훈련에 나선다. 1월 2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하는 FC서울은 1월 7일부터 20일간 괌에서 훈련한다. 제주 유나이티드도 2일부터 담금질을 시작하며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승강제가 시행되며 더욱 치열해진 K리그. 생존경쟁을 위해 연초부터 뜨거운 땀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