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닥공(닥치고 공격)이 한층 강력해졌다.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현재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 중인 공격수 이상협(28)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전북은 제주와 1대1 트레이드를 진행해 최전방 공격과 측면 공격을 소화할 수 있는 이상협을 영입했다. 대신 김현을 제주에 내주었다. 이상협은 군복무 중인 관계로 전역하는 오는 4월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왼발 슈팅이 정교하고 강해 '미친 왼발'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상협은 지난 2006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131경기 39골 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K리그 챌린지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상주의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전북은 정교한 프리킥 능력을 겸비한 이상협의 가세로 전담 프리키커를 보유하게 되면서 세트 플레이의 공격 옵션을 추가하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이상협의 슈팅이 빠르고 정교해 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제대 후 팀에 합류해도 경기 투입이 가능한 즉시 전력감”이라며 만족했다.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현재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 중인 공격수 이상협(28)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전북은 제주와 1대1 트레이드를 진행해 최전방 공격과 측면 공격을 소화할 수 있는 이상협을 영입했다. 대신 김현을 제주에 내주었다. 이상협은 군복무 중인 관계로 전역하는 오는 4월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왼발 슈팅이 정교하고 강해 '미친 왼발'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상협은 지난 2006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131경기 39골 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K리그 챌린지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상주의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전북은 정교한 프리킥 능력을 겸비한 이상협의 가세로 전담 프리키커를 보유하게 되면서 세트 플레이의 공격 옵션을 추가하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이상협의 슈팅이 빠르고 정교해 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제대 후 팀에 합류해도 경기 투입이 가능한 즉시 전력감”이라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