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신예 4인방이 전지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롯데가 미국 애리조나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지 1주일이 지났다. 문동욱, 이인복, 심규범(이하 투수), 신원재(내야수) 등 신인 4인방은 구단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투수 문동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근육을 늘리고 제구와 변화구도 다듬고 팔각도도 신경 쓰고 싶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캠프를 마치고 싶다. 상위 지명자이기에 그만한 가치 증명하고 싶다. 올 시즌 목표는 경기 나갈 기회만 주어진다면 당당하게 승부해보고 싶다. 경기에서 긍정적인 생각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복은 연세대 출신으로 2차 2라운드에 지명됐다. 그 또한 “부상 없이 끝까지 캠프 소화하고 싶다”며 “캠프를 통해 오랫동안 1군에서 활약해보고 싶다”며 목표를 드러냈다. 3라운드에 지명된 심규범은 경희대를 졸업했다. 심규범은 “공 던지는데 집중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에도 집중하고 부상 없이 캠프 마무리하고 싶다. 시즌 소화하려면 다치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1군 기회도 생기지 않을까"라며 부상을 가장 경계했다.
끝으로 신원재는 4라운드에 지명된 영남대 출신 내야수다. 그는 “신인 중 야수는 혼자라 힘들 수도 있는데 바로 1년 위 선배 (조홍석, 임종혁)들이 잘 챙겨줘 힘이 난다. 훌륭한 선배님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다. 올 시즌 목표는 1군 경기에 나가보는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미국 애리조나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지 1주일이 지났다. 문동욱, 이인복, 심규범(이하 투수), 신원재(내야수) 등 신인 4인방은 구단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투수 문동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근육을 늘리고 제구와 변화구도 다듬고 팔각도도 신경 쓰고 싶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캠프를 마치고 싶다. 상위 지명자이기에 그만한 가치 증명하고 싶다. 올 시즌 목표는 경기 나갈 기회만 주어진다면 당당하게 승부해보고 싶다. 경기에서 긍정적인 생각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복은 연세대 출신으로 2차 2라운드에 지명됐다. 그 또한 “부상 없이 끝까지 캠프 소화하고 싶다”며 “캠프를 통해 오랫동안 1군에서 활약해보고 싶다”며 목표를 드러냈다. 3라운드에 지명된 심규범은 경희대를 졸업했다. 심규범은 “공 던지는데 집중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에도 집중하고 부상 없이 캠프 마무리하고 싶다. 시즌 소화하려면 다치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1군 기회도 생기지 않을까"라며 부상을 가장 경계했다.
끝으로 신원재는 4라운드에 지명된 영남대 출신 내야수다. 그는 “신인 중 야수는 혼자라 힘들 수도 있는데 바로 1년 위 선배 (조홍석, 임종혁)들이 잘 챙겨줘 힘이 난다. 훌륭한 선배님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다. 올 시즌 목표는 1군 경기에 나가보는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