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원조 꽃미남 미드필더 백지훈(29)이 울산 현대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울산은 4일 백지훈을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백지훈은 곧바로 울산의 중국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2003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한 백지훈은 FC 서울(2005~2006년)을 거쳐 2006년 중반 수원으로 이적했다. 2012년 상주 상무에 입대했고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백지훈은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181경기에 출전해 23골 9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울산 현대
울산은 4일 백지훈을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백지훈은 곧바로 울산의 중국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2003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한 백지훈은 FC 서울(2005~2006년)을 거쳐 2006년 중반 수원으로 이적했다. 2012년 상주 상무에 입대했고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백지훈은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181경기에 출전해 23골 9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울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