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울산 현대가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왕좌 탈환을 위해 중국에서 ‘예방주사’를 맞는다.
울산 현대가 지난 4일 중국 팀과의 연습경기를 위해 중국 광저우로 출국했다. 울산은 6일과 9일 산둥 루넝, 7일에는 다롄 아얼빈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번 연습경기 일정은 울산과 산둥이 ACL에 출전하는 만큼 서로 조별리그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고자 양 팀 협의로 정해졌다.
ACL H조에 속한 울산은 중국의 귀저우 런허와 만난다. 때문에 산둥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별리그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산둥도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E조에 속해있다.
울산은 지난달 17일부터 제주도에서 대학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올 시즌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3일 저녁 울산으로 복귀했다.
사진=울산 현대 제공
울산 현대가 지난 4일 중국 팀과의 연습경기를 위해 중국 광저우로 출국했다. 울산은 6일과 9일 산둥 루넝, 7일에는 다롄 아얼빈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번 연습경기 일정은 울산과 산둥이 ACL에 출전하는 만큼 서로 조별리그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고자 양 팀 협의로 정해졌다.
ACL H조에 속한 울산은 중국의 귀저우 런허와 만난다. 때문에 산둥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별리그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산둥도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E조에 속해있다.
울산은 지난달 17일부터 제주도에서 대학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올 시즌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3일 저녁 울산으로 복귀했다.
사진=울산 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