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태국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 4연승을 했다.
전남은 4일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가진 사뭇 송크람과의 경기에서 이종호(2골)과 스테보의 골로 3-1로 승리했다.
이번 연습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체력과 실전 경험을 테스트 하기 위해 전후반 선수 교체 없이 90분을 소화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탐색전이 있었지만 전반 중반 승패가 갈렸다. 전반 22분 김영우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돌파해 들어오다가 수비수 사이의 공간을 침투하는 이종호에게 패스했다. 이종호는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3분 뒤에는 이종호가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수비수 1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감아 차기로 득점했다.
또한 후반 20분에도 크리즈만이 좌측 측면을 돌파한 후 엔드라인 근처에서 낮게 올린 땅볼 크로스를 중앙에 있던 스테보가 달려들며 왼발 강슛으로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22분 수비진의 실수로 1골을 내줬다. 이 실점은 전남의 전지훈련 첫 실점이었다.
4연승을 달린 전남은 5일 PPT 라용을 상대로 5번째 연습경기를 가진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전남은 4일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가진 사뭇 송크람과의 경기에서 이종호(2골)과 스테보의 골로 3-1로 승리했다.
이번 연습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체력과 실전 경험을 테스트 하기 위해 전후반 선수 교체 없이 90분을 소화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탐색전이 있었지만 전반 중반 승패가 갈렸다. 전반 22분 김영우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돌파해 들어오다가 수비수 사이의 공간을 침투하는 이종호에게 패스했다. 이종호는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3분 뒤에는 이종호가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수비수 1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감아 차기로 득점했다.
또한 후반 20분에도 크리즈만이 좌측 측면을 돌파한 후 엔드라인 근처에서 낮게 올린 땅볼 크로스를 중앙에 있던 스테보가 달려들며 왼발 강슛으로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22분 수비진의 실수로 1골을 내줬다. 이 실점은 전남의 전지훈련 첫 실점이었다.
4연승을 달린 전남은 5일 PPT 라용을 상대로 5번째 연습경기를 가진다.
사진=전남 드래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