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개리 네빌(39)이 친정팀에 박수를 보냈다.
맨유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첼시에 맞서 디디에 드로그바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막판 로빈 반 페르시가 동점골을 기록해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네빌은 이날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현해 “아주 중요한 골이었다. 결과를 떠나 맨유는 리그 최강 팀을 상대로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맨유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맨유는 오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고 결국 그들은 그것을 해냈다. 특히 전반전에 맨유가 보여준 경기력은 환상적이었고 첼시의 문제점을 발생시켰다”고 덧붙였다.
맨유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첼시에 맞서 디디에 드로그바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막판 로빈 반 페르시가 동점골을 기록해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네빌은 이날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현해 “아주 중요한 골이었다. 결과를 떠나 맨유는 리그 최강 팀을 상대로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맨유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맨유는 오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고 결국 그들은 그것을 해냈다. 특히 전반전에 맨유가 보여준 경기력은 환상적이었고 첼시의 문제점을 발생시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