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보직에 상관 없이 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팀의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를 지킬 때도 있고, 타석에서 득점을 만들기도 한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선수들은 많지 않다. 수비와 공격 모두에 재능이 있는 선수가 드물다. 또한 겸업을 하게 되면 어깨 부상의 위험도가 여타 선수들보다 높아진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위험’은 ‘사치’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두 말하면 입이 아프다.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에 투-타 선수들이 집중 되어있다. 일부에선 지명 타자 제도가 없어서 생긴 현상이라고 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매디슨 범가너가 있다. 그는 인터리그에서 지명 타자로만 출장한 적이 있을 만큼 타격 재능이 뛰어나다.
이렇게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5인방을 소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선수들은 많지 않다. 수비와 공격 모두에 재능이 있는 선수가 드물다. 또한 겸업을 하게 되면 어깨 부상의 위험도가 여타 선수들보다 높아진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위험’은 ‘사치’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두 말하면 입이 아프다.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에 투-타 선수들이 집중 되어있다. 일부에선 지명 타자 제도가 없어서 생긴 현상이라고 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매디슨 범가너가 있다. 그는 인터리그에서 지명 타자로만 출장한 적이 있을 만큼 타격 재능이 뛰어나다.
이렇게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5인방을 소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