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민영(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첫 승이다.
이민영은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2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신지애, 우에다 모모코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민영에게 이번 우승은 올 시즌 첫 우승이며 J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올렸다. 그는 지난해 3월 우승 이후 1년 2개월 만에 다시 우승했다.
우승 상금 2,160만 엔(약 2억 3,554만 원)을 받으며 JLPGA 투어 63경기 만에 121번째로 통산 상금을 2억 엔(약 21억 8,088만 원)을 돌파했다.
사진=KLPGA
이민영은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2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신지애, 우에다 모모코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민영에게 이번 우승은 올 시즌 첫 우승이며 J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올렸다. 그는 지난해 3월 우승 이후 1년 2개월 만에 다시 우승했다.
우승 상금 2,160만 엔(약 2억 3,554만 원)을 받으며 JLPGA 투어 63경기 만에 121번째로 통산 상금을 2억 엔(약 21억 8,088만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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