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브룩스 켑카(29, 미국)가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가 됐다.
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4타를 쳤다.
켑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31억원)였으며 켑카는 우승 상금으로 198만 달러(약 24억원)를 받았다.
또한 켑카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으며 메이저대회에서만 4승을 올렸다. 특히 2017, 2018년 US오픈 2년 연속 우승에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GA 챔피언십 2연패를 하며 메이저대회 2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US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2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켑카가 최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4타를 쳤다.
켑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31억원)였으며 켑카는 우승 상금으로 198만 달러(약 24억원)를 받았다.
또한 켑카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으며 메이저대회에서만 4승을 올렸다. 특히 2017, 2018년 US오픈 2년 연속 우승에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GA 챔피언십 2연패를 하며 메이저대회 2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US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2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켑카가 최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