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이민영(27)이 상금 랭킹에서 2위로 올라섰다.
JLPGA는 20일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결과가 포함된 연간 상금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는 이민영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이민영은 시즌 첫 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이민영은 호켄노마도구치 우승으로 상금 2,160만엔(약 2억 3,554만원)을 받았다. 그는 연간 상금에서 총 3,948만 7,999엔(약 4억 2,820만원)을 기록하며 3위인 카츠 미나미를 제치고 2위가 됐다.
연간 상금 랭킹 1위는 신지애(31)였다.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가운데 연간 상금 랭킹에서는 5,257만 5,332엔(약 5억 7,01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신지애가 186포인트로 1위, 이민영이 157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JLPGA 인스타그램
JLPGA는 20일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결과가 포함된 연간 상금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는 이민영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이민영은 시즌 첫 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이민영은 호켄노마도구치 우승으로 상금 2,160만엔(약 2억 3,554만원)을 받았다. 그는 연간 상금에서 총 3,948만 7,999엔(약 4억 2,820만원)을 기록하며 3위인 카츠 미나미를 제치고 2위가 됐다.
연간 상금 랭킹 1위는 신지애(31)였다.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가운데 연간 상금 랭킹에서는 5,257만 5,332엔(약 5억 7,01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신지애가 186포인트로 1위, 이민영이 157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JLPGA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