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2019 US오픈 2라운드에서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선두로 올라섰다.
우들랜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1/ 70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6타를 줄였다. 6언더파 65타를 친 우들랜드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 2위 저스틴 로즈(영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우들랜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1라운드 선두였던 로즈는 둘째 날 1언더파로 주춤해 선두 자리를 내줬다. 3위는 중간합계 6언더파의 루이스 우스티즌(남아공)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5언더파 공동 4위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메이저 강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4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해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32위까지 밀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CJ대한통운)이 이븐파를 기록했고, 이경훈과 김시우(이상 CJ대한통운)는 컷 탈락했다.
사진=뉴스1(CJ제공)
우들랜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1/ 70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6타를 줄였다. 6언더파 65타를 친 우들랜드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 2위 저스틴 로즈(영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우들랜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1라운드 선두였던 로즈는 둘째 날 1언더파로 주춤해 선두 자리를 내줬다. 3위는 중간합계 6언더파의 루이스 우스티즌(남아공)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5언더파 공동 4위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메이저 강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4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해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32위까지 밀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CJ대한통운)이 이븐파를 기록했고, 이경훈과 김시우(이상 CJ대한통운)는 컷 탈락했다.
사진=뉴스1(CJ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