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고진영(24)이 11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질주했다.
17일 발표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최근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공동 23위를 했지만, 평균 포인트 7.63으로 1위를 이어갔다.
2위는 상승세의 렉시 톰슨(미국)이 차지했다. 톰슨은 US여자오픈 공동 2위를 한 뒤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 2주 동안 4위를 한 그는 마이어 클래식에서도 공동 2위를 하며 포인트를 추가, 평균 포인트 6.73으로 상위권을 지켰던 이민지(23, 호주), 박성현(26)을 제쳤다. 두 선수는 3, 4위로 하락했다.
마이어 클래식을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위로 올라선 가운데 이정은6(23)은 7위로 2계단 하락했다.
유소연(29), 박인비(31), 김세영(26)은 9~11위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7일 발표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최근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공동 23위를 했지만, 평균 포인트 7.63으로 1위를 이어갔다.
2위는 상승세의 렉시 톰슨(미국)이 차지했다. 톰슨은 US여자오픈 공동 2위를 한 뒤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 2주 동안 4위를 한 그는 마이어 클래식에서도 공동 2위를 하며 포인트를 추가, 평균 포인트 6.73으로 상위권을 지켰던 이민지(23, 호주), 박성현(26)을 제쳤다. 두 선수는 3, 4위로 하락했다.
마이어 클래식을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위로 올라선 가운데 이정은6(23)은 7위로 2계단 하락했다.
유소연(29), 박인비(31), 김세영(26)은 9~11위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