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사용했던 샤프트의 귀환, 매트릭스 오직 큐 시리즈 출시
입력 : 2019.06.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경주, 타이거 우즈, 저스틴 로즈, 배상문, 이미향, 박인비, 유소연 등 세계적인 프로들이 사용했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샤프트. 순 한글 제품으로 출시하여 전 세계에서 95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오직(OZIK) 시리즈가 돌아왔다. 전 세계프로들이 인정한, 오직 샤프트의 귀환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샤프트 제조회사인 MFS골프에서 파워히터들을 겨냥한 신제품 ‘매트릭스 오직 큐(MATRIX OZIK Q)시리즈’를 출시했다.

오직(OZIK)의 뜻은 ‘오직’, ’단 하나뿐인’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세상에서 오직 단 한 명을 위한 샤프트를 만들겠다는 MFS골프의 의지도 담겨있다. 특히 2015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복귀전에 사용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제품이 바로 ‘MATRIX OZIK TPHDe’ 샤프트이다.

‘매트릭스 오직 큐(MATRIX OZIK Q)시리즈’는 타이거우즈가 사용한TPHDe의 DNA를 물려받은 모델이다.

모든 매트릭스샤프트는 CFI(Circum-Flex Integrity: 원주강도 보존기술) 테스트를 거쳐 생산돼 어떠한 방향 축에서도 동일하고 균일한 샤프트 강도를 유지해 준다.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 Q시리즈 또한 더욱 엄격하게 CFI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

또한 ‘MATRIX OZIK TPHDe’가 가지고 있는 TTR(Tip Torsional Resistant) 공법을 접목시켜 샤프트의 팁 부분의 뒤틀림을 방지해 방향성을 극대화했다.

오직 MFS골프의 매트릭스 샤프트만 보유하고 있는 공법인 16각(THE HD DESIGN)공법은 무게를 무겁게 하지 않아도 샤프트의 강도를 높일 수 있는 MFS골프만의 특허기술이다. 이 16각 기술이 적용된 샤프트들은 일반적인 무게(50~60g)와는 별도로 강도는 강하게 가져갈 수 있어 많은 투어프로들의 사랑을 받은 공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GEF(Gradient Energy Flow)공법을 적용하여 투어급 탄도와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며, 임팩트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샤프트의 미드섹션을 안정화했다.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 Q시리즈는 무게추등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헤드들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MATRIX OZIK TPHDe’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더불어 기존에 탄도와 스핀을 조절할 수 있는 MATRIX OZIK TIE 시리즈의 장점을 결합하여 탄생했다.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 Q시리즈는 하드한 느낌을 좋아하는 히터형 골퍼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US스펙으로 출시 되며, MFS골프만의 강점인 다양한 무게와 강도를 통해 좀 더 완벽한 피팅을 받을 수 있다. MFS골프는 국내에서 샤프트 자체 생산이 가능해 프로골퍼부터 아마추어골퍼들까지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MFS골프의 신제품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 Q시리즈는 MFS골프 전국 매장과 대리점에서 시타해 볼 수 있다.

사진=MF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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