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또다시 피홈런에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시즌 13승과 함께 올해 콜로라도전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이안 데스몬드에게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라이언 맥마혼의 기습 번트를 침착하게 처리하며 1사 2루가 됐다.
류현진은 조시 푸엔테스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한 뒤 2루 주자 데스몬드를 협살로 잡아냈다. 하지만 샘 힐리아드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허용하며 1회 이후 다시 실점했다.
류현진은 드류 부테라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시즌 13승과 함께 올해 콜로라도전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이안 데스몬드에게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라이언 맥마혼의 기습 번트를 침착하게 처리하며 1사 2루가 됐다.
류현진은 조시 푸엔테스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한 뒤 2루 주자 데스몬드를 협살로 잡아냈다. 하지만 샘 힐리아드에게
류현진은 드류 부테라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