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27, 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4위로 올라섰다.
장하나는 7일 발표된 2019년 40주 차 K-랭킹에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으로 71점을 획득하며 랭킹 포인트 7.7034를 기록, 전주 10위에서 4위로 6계단 상승했다. 또한 장하나는 우승상금 3억 7,500만원을 추가해 상금총액 7억 9,337만 3,636원으로 상금순위 2위가 됐다.
1~3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최혜진(20, 롯데), 이다연(22, 메디힐), 조아연(19, 볼빅)이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이번 1위로 20주 연속 K-랭킹 1위를 이어갔다.
장하나의 순위 상승과 맞물려 조정민(25, 문영그룹), 이소영(22, 롯데), 이정은6(23, 대방건설) 등은 순위가 1계단씩 하락했다.
대상포인트에서는 최혜진, 신인상포인트에서는 조아연이 1위를 이어갔다.
사진=KLPGA
장하나는 7일 발표된 2019년 40주 차 K-랭킹에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으로 71점을 획득하며 랭킹 포인트 7.7034를 기록, 전주 10위에서 4위로 6계단 상승했다. 또한 장하나는 우승상금 3억 7,500만원을 추가해 상금총액 7억 9,337만 3,636원으로 상금순위 2위가 됐다.
1~3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최혜진(20, 롯데), 이다연(22, 메디힐), 조아연(19, 볼빅)이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이번 1위로 20주 연속 K-랭킹 1위를 이어갔다.
장하나의 순위 상승과 맞물려 조정민(25, 문영그룹), 이소영(22, 롯데), 이정은6(23, 대방건설) 등은 순위가 1계단씩 하락했다.
대상포인트에서는 최혜진, 신인상포인트에서는 조아연이 1위를 이어갔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