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미국 현지 언론이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의 최적 행선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라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3년 7,500만 달러가 적정하다고 봤다.
‘베이스볼에센셜’은 18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과 류현진의 가치와 행선지에 대한 예측을 전했다.
매체는 “콜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오프시장 최고의 FA 선수다. 2019시즌을 지배한 콜은 내년 29세가 된다”라며 “콜은 2016시즌 이후 홈런과 뜬공 비율이 2배 높아졌다. 땅볼 비율이 감소한 상황에서 구속이 떨어질 때 피홈런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콜의 기록은 타자 친화적인 미닛메이드파크의 영향도 있지만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도 뛰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미네소타나 세인트루이스가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이스볼에센셜’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에겐 2억 달러가 넘을 콜은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류현진과 3년 7,500만 달러에 계약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다음 시즌 33세가 되는 류현진에게 3년 이상의 계약은 기대할 수 없다”라며 나이를 고려한 예측임을 전했다. 이어 “팜 시스템, 구장 환경, 급여 등을 고려했을 때 필라델피아가 최적의 팀이다”라고 밝혔다.
‘베이스볼에센셜’은 “필라델피아로서도 애런 놀라와 함께 선발진을 안정적으로 이끌 투수가 필요하다”라며 류현진의 필요성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이스볼에센셜’은 18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과 류현진의 가치와 행선지에 대한 예측을 전했다.
매체는 “콜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오프시장 최고의 FA 선수다. 2019시즌을 지배한 콜은 내년 29세가 된다”라며 “콜은 2016시즌 이후 홈런과 뜬공 비율이 2배 높아졌다. 땅볼 비율이 감소한 상황에서 구속이 떨어질 때 피홈런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콜의 기록은 타자 친화적인 미닛메이드파크의 영향도 있지만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도 뛰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미네소타나 세인트루이스가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이스볼에센셜’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에겐 2억 달러가 넘을 콜은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류현진과 3년 7,500만 달러에 계약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다음 시즌 33세가 되는 류현진에게 3년 이상의 계약은 기대할 수 없다”라며 나이를 고려한 예측임을 전했다. 이어 “팜 시스템, 구장 환경, 급여 등을 고려했을 때 필라델피아가 최적의 팀이다”라고 밝혔다.
‘베이스볼에센셜’은 “필라델피아로서도 애런 놀라와 함께 선발진을 안정적으로 이끌 투수가 필요하다”라며 류현진의 필요성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