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LA 에인절스가 류현진(32, LA 다저스)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 25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게릿 콜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류현진을 잊지 말자”라고 전했다.
매체는 “오타니 쇼헤이와 류현진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오타니는 이미 2년 전에 와서 팀 동료들과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라며 팀 전력 보강을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팬사이디드’는 “분명 류현진은 이번 겨울 대형 계약을 맺을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영향력이 이어진다면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다”라며 류현진의 가치를 높이 샀다.
매체는 류현진을 따라다니는 나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전했다. “33세의 나이와 올 시즌 중반 보여줬던 피로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오타니가 선발진에 합류한다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29차례 마운드에 올랐다. 오타니가 합류해 6인 로테이션을 적절히 활용하면 27번의 사이클을 돌게 된다. 이것은 그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 류현진에게 등판 전 충분한 휴식을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류현진의 나이가 들수록 이런 걱정은 커지겠지만 에인절스에서 6인 로테이션을 활용한다면 그의 투구 경력도 늘어날 것이다”라며 서로에게 좋은 만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팬사이디드’는 “에인절스의 최우선 타깃은 류현진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의 왕은 에인절스와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다. 집 또한 옮기지 않아도 된다”라며 에인절스와 류현진의 조합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 25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게릿 콜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류현진을 잊지 말자”라고 전했다.
매체는 “오타니 쇼헤이와 류현진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오타니는 이미 2년 전에 와서 팀 동료들과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라며 팀 전력 보강을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팬사이디드’는 “분명 류현진은 이번 겨울 대형 계약을 맺을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영향력이 이어진다면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다”라며 류현진의 가치를 높이 샀다.
매체는 류현진을 따라다니는 나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전했다. “33세의 나이와 올 시즌 중반 보여줬던 피로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오타니가 선발진에 합류한다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29차례 마운드에 올랐다. 오타니가 합류해 6인 로테이션을 적절히 활용하면 27번의 사이클을 돌게 된다. 이것은 그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 류현진에게 등판 전 충분한 휴식을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류현진의 나이가 들수록 이런 걱정은 커지겠지만 에인절스에서 6인 로테이션을 활용한다면 그의 투구 경력도 늘어날 것이다”라며 서로에게 좋은 만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팬사이디드’는 “에인절스의 최우선 타깃은 류현진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의 왕은 에인절스와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다. 집 또한 옮기지 않아도 된다”라며 에인절스와 류현진의 조합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