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신애(29, NOW ON)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한 최종관문을 시작했다.
안신애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코다마 골프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그는 공동 15위로 첫날을 마쳤다. 선두와는 5타 차. 최종 순위 35위 이내면 내년 JLPGA 투어 상반기 시드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날 필드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일본 ‘알바넷’에 따르면 안신애는 “좌우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침착하고 안전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10점 만점 중에 8점”이라며 결과에 만족했다.
안신애는 경기를 마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찬 바람이 불면 알레르기처럼 콧물이 나온다”라며 컨디션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코다마 골프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그는 공동 15위로 첫날을 마쳤다. 선두와는 5타 차. 최종 순위 35위 이내면 내년 JLPGA 투어 상반기 시드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날 필드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일본 ‘알바넷’에 따르면 안신애는 “좌우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침착하고 안전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10점 만점 중에 8점”이라며 결과에 만족했다.
안신애는 경기를 마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찬 바람이 불면 알레르기처럼 콧물이 나온다”라며 컨디션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