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우승을 한 이다연(22, 메디힐)이 K-랭킹 2위로 올라섰다.
이다연은 9일 발표된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7527점으로 임희정(19, 한화큐셀)을 0.1558점 차로 제치며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임희정은 3위로 1계단 내려갔다. 이다연은 8일 끝난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하며 65점을 추가해 K-랭킹을 끌어올렸다.
‘국내 최강’ 최혜진(20, 롯데)은 29주 연속 K-랭킹 1위를 기록했다. 조아연(19, 볼빅)은 4위, 장하나(27, BC카는)는 5위를 기록했다.
개막전 우승을 한 이다연은 대상포인트에서도 50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신인상포인트는 유해란(18, SK네트웍스), 조혜림(18)이 88점 공동 1위로 시작했다.
사진=KLPGA
이다연은 9일 발표된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7527점으로 임희정(19, 한화큐셀)을 0.1558점 차로 제치며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임희정은 3위로 1계단 내려갔다. 이다연은 8일 끝난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하며 65점을 추가해 K-랭킹을 끌어올렸다.
‘국내 최강’ 최혜진(20, 롯데)은 29주 연속 K-랭킹 1위를 기록했다. 조아연(19, 볼빅)은 4위, 장하나(27, BC카는)는 5위를 기록했다.
개막전 우승을 한 이다연은 대상포인트에서도 50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신인상포인트는 유해란(18, SK네트웍스), 조혜림(18)이 88점 공동 1위로 시작했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