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게리 우들랜드(미국)를 제압하며 이번대회 3승1무1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우승은 최종일 역전승을 거둔 미국에게 돌아갔다.
임성재는 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우들랜드를 상대로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인터내셔널 대표로 나선 임성재는 이로써 이번 대회 통산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 팀의 또 다른 한국 선수 안병훈(CJ대한통운)은 웹 심슨(미국)에 3홀 차로 패했다.
미국은 최종일 전날까지 승점 8대 1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싱글 매치에서 역전했다. 미국은 6승4무2패를 거두며 최종 승점 16 대 14로 우승했다. 대회 8회 연속 우승이다.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을 올렸다.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유럽 외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사진=KPGA 제공
임성재는 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우들랜드를 상대로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인터내셔널 대표로 나선 임성재는 이로써 이번 대회 통산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 팀의 또 다른 한국 선수 안병훈(CJ대한통운)은 웹 심슨(미국)에 3홀 차로 패했다.
미국은 최종일 전날까지 승점 8대 1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싱글 매치에서 역전했다. 미국은 6승4무2패를 거두며 최종 승점 16 대 14로 우승했다. 대회 8회 연속 우승이다.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을 올렸다.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유럽 외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사진=K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