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ESPN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4년간 8000만 달러(약 929억원)를 제시했고 류현진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 역시 이날 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그동안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 투수 FA 중 마지막 남은 대어급 선수로 분류됐다.
사진=뉴스1
미국 ESPN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4년간 8000만 달러(약 929억원)를 제시했고 류현진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 역시 이날 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그동안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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