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입단식을 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구단 입단식에서 ‘헬로 캐나다, 봉주르”라고 캐나다 공식 언어인 영어와 프랑스어 인사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고 2020시즌부터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류현진은 영어로 “토론토에 오게 돼 기쁘다. 토론토가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에드워드 로저스(토론토의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가 이름을 딴 전설적인 야구 선수), 마크 샤파이로 사장,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가족,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자신이 쭉 달았던 번호인 99번을 받았다. 그는 "토론토는 좋은 팀이다. 어린 선수들도, 훌륭한 선수들도 굉장히 많다. 투수들도 좋은 선수들로 영입해서 계속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엠엘비닷컴 영상 캡처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구단 입단식에서 ‘헬로 캐나다, 봉주르”라고 캐나다 공식 언어인 영어와 프랑스어 인사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고 2020시즌부터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류현진은 영어로 “토론토에 오게 돼 기쁘다. 토론토가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에드워드 로저스(토론토의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가 이름을 딴 전설적인 야구 선수), 마크 샤파이로 사장,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가족,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자신이 쭉 달았던 번호인 99번을 받았다. 그는 "토론토는 좋은 팀이다. 어린 선수들도, 훌륭한 선수들도 굉장히 많다. 투수들도 좋은 선수들로 영입해서 계속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엠엘비닷컴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