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손유정(19)이 볼빅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볼빅은 지난 3일 손유정과 조인식을 갖고 골프공을 비롯한 각종 골프용품을 적극 지원하는 메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유정은 앞으로 2년 동안 ‘Volvik’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을 사용하게 된다.
손유정은 2019년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동할 때부터 볼빅의 후원을 받았다. 5세 때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간 손유정은 11세에 미국 주니어 골프 월드챔피언십(11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US키즈골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또 2017년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AJGA) 주관의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 2018년에는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초특급 대어’로 평가 받았다.
손유정은 2019 시메트라 투어 상금 20위에 올랐고, 2020년 LPGA투어 파이널 Q시리즈에서 공동 30위를 기록해 2020년 LPGA투어 시드를 받았다.
손유정은 “꿈에 그리던 LPGA 투어에 입성하는 만큼 볼빅 S4 골프볼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볼빅
볼빅은 지난 3일 손유정과 조인식을 갖고 골프공을 비롯한 각종 골프용품을 적극 지원하는 메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유정은 앞으로 2년 동안 ‘Volvik’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을 사용하게 된다.
손유정은 2019년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동할 때부터 볼빅의 후원을 받았다. 5세 때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간 손유정은 11세에 미국 주니어 골프 월드챔피언십(11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US키즈골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또 2017년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AJGA) 주관의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 2018년에는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초특급 대어’로 평가 받았다.
손유정은 2019 시메트라 투어 상금 20위에 올랐고, 2020년 LPGA투어 파이널 Q시리즈에서 공동 30위를 기록해 2020년 LPGA투어 시드를 받았다.
손유정은 “꿈에 그리던 LPGA 투어에 입성하는 만큼 볼빅 S4 골프볼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볼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