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금호타이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 최혜진(21, 롯데)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은 올해 말까지다. 금호타이어와 최혜진은 이미 지난달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KLPGA 개최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조인식은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최혜진은 경기마다 우측 옷깃부분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는다. 금호타이어는 최혜진의 TV 및 인쇄광고 촬영 권리 확보, 홈페이지와 SNS 홍보활동, 금호타이어 주관행사 초청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김상엽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과거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후원 및 대회개최 등 다양한 골프마케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며 “최근 롯데골프단과 좋은 인연이 닿아 골프마케팅을 재개하게 돼 기대가 크고 앞으로 세계 골프팬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다시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LPGA
계약은 올해 말까지다. 금호타이어와 최혜진은 이미 지난달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KLPGA 개최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조인식은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최혜진은 경기마다 우측 옷깃부분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는다. 금호타이어는 최혜진의 TV 및 인쇄광고 촬영 권리 확보, 홈페이지와 SNS 홍보활동, 금호타이어 주관행사 초청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김상엽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과거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후원 및 대회개최 등 다양한 골프마케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며 “최근 롯데골프단과 좋은 인연이 닿아 골프마케팅을 재개하게 돼 기대가 크고 앞으로 세계 골프팬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다시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