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 진행
입력 : 2020.07.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가맹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은 골프존이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마련된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 매장인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골프존 본사에서 각각 매월 1만원씩 총 2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모금된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지난 22일(수)에는 기부 참여 매장인 경기도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굿네이버스 김기영 서울본부장,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김해웅 대리,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 이지현 대표 등이 참여해 좋은 뜻을 함께 나눴다.

캠페인 참여 매장에는 좋은이웃가게 현판과 기부 참여 관련 입간판(POP)을 전달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은 물론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내 좋은이웃가게 페이지에 매장이 소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이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처럼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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