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현재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빠져있는 브랜든 벨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비 훈련을 마쳤다.
‘NBC 스포츠’의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골절상을 당했던 벨트가 오늘 땅볼 타구를 받고 송구 훈련까지 했다. 조만간 타격훈련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벨트는 지난 9월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7회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는 교체되지 않고 이닝을 마쳤지만, 결국 수비 때 교체됐다.
경기 후 엑스레이 검진 결과 왼손 엄지손가락 골절이 확인됐다. 이에 잔여 경기는 물론,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도 들지 못했다.
벨트는 올 시즌 타율 0.274 29홈런 59타점 OPS 0.975로 팀 내 최다 홈런으로 장타를 책임졌다.
현지 언론은 벨트가 챔피언쉽시리즈에서는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놨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샌프란시스코는 지구 라이벌 다저스와 시리즈 5차전까지 간 상황이고, 이 경기를 잡아야 다음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시리즈 5차전은 오는 15일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로 1차전 호투를 펼친 로건 웹을 내세웠고, 다저스는 2차전 승리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등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NBC 스포츠’의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골절상을 당했던 벨트가 오늘 땅볼 타구를 받고 송구 훈련까지 했다. 조만간 타격훈련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벨트는 지난 9월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7회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는 교체되지 않고 이닝을 마쳤지만, 결국 수비 때 교체됐다.
벨트는 올 시즌 타율 0.274 29홈런 59타점 OPS 0.975로 팀 내 최다 홈런으로 장타를 책임졌다.
현지 언론은 벨트가 챔피언쉽시리즈에서는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놨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샌프란시스코는 지구 라이벌 다저스와 시리즈 5차전까지 간 상황이고, 이 경기를 잡아야 다음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시리즈 5차전은 오는 15일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로 1차전 호투를 펼친 로건 웹을 내세웠고, 다저스는 2차전 승리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등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