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시즌을 마감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시즌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승부 끝에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패하며 탈락했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최지만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부상으로 시작하여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즌이였습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레이스팬들과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OPS 0.758을 기록했다. 특히 최지만에게는 힘들었던 시즌이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6월과 8월 각각 사타구니 부상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며 부상으로 긴 공백을 가졌다.
그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팬 여러분들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응원해주셨습니다. 복귀 첫 홈경기에서 제 이름을 큰 함성으로 함께 불러주셨을 때, 정말 울컥도 했습니다”고 말했다.
추가로 “팬이 없는 야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글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시즌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승부 끝에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패하며 탈락했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최지만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부상으로 시작하여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즌이였습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레이스팬들과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OPS 0.758을 기록했다. 특히 최지만에게는 힘들었던 시즌이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6월과 8월 각각 사타구니 부상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며 부상으로 긴 공백을 가졌다.
그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팬 여러분들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응원해주셨습니다. 복귀 첫 홈경기에서 제 이름을 큰 함성으로 함께 불러주셨을 때, 정말 울컥도 했습니다”고 말했다.
추가로 “팬이 없는 야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글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