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로운 에이스를 맞이했다.
로건 웹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웹은 7이닝 동안 106구를 투구하며 4피안타 1실점 7탈삼진으로 완벽한 피칭을 했다.
그는 1번타자 무키 베츠에게 3타수 3안타를 맞으며 고전했고, 코리 시거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실점했다. 하지만 베츠와 시거를 제외하고, 모든 타자를 무안타로 꽁꽁 묶었고, 7회까지 눈부신 활약을 했다.
웹의 실점 이후 곧바로 다린 러프가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웹의 패배를 지워버렸다.
1차전과 5차전 선발 등판한 웹은 14.2이닝을 소화하며, 1승 ERA 0.61 17탈삼진 WHIP 0.68을 기록해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잇는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임무를 완수한 웹은 8회부터 마운드를 언더핸드 타일러 로저스에게 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건 웹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웹은 7이닝 동안 106구를 투구하며 4피안타 1실점 7탈삼진으로 완벽한 피칭을 했다.
그는 1번타자 무키 베츠에게 3타수 3안타를 맞으며 고전했고, 코리 시거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실점했다. 하지만 베츠와 시거를 제외하고, 모든 타자를 무안타로 꽁꽁 묶었고, 7회까지 눈부신 활약을 했다.
웹의 실점 이후 곧바로 다린 러프가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웹의 패배를 지워버렸다.
1차전과 5차전 선발 등판한 웹은 14.2이닝을 소화하며, 1승 ERA 0.61 17탈삼진 WHIP 0.68을 기록해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잇는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임무를 완수한 웹은 8회부터 마운드를 언더핸드 타일러 로저스에게 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